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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고장 지연, 출근시간에만 고장나는 1호선 음모론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출근시간대 1호선 고장에 따라서 지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지각을 하고 나면 하루종일 멍하죠.


얼마나 출근 시간대 고장이 잘나면 "지연 증명서"라는 것을 발급한다고하네요.





코메디 같으면서 또 이걸 찾고 있네요.


열차 지연증명서란? 


지하철 운행이 지연될 경우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 및 회사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는 열차로 인해 직장이나 학교에


 지각하게 된 시민들을 위해 열차지연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거죠.


간편이용증명서는 열차가 지연돼 회사 또는 학교에 지각한 


승객들을 위한 것으로 5분 이상 지연될 경우 발급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지연증명서는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 


홈페이지에서 프린트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걸 회사에서 인정해 주려나 모르겠네요. 



한편 오늘 사고는 오전 8시경부터 트위터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1호선 부천에서 용산 방향 열차의 문이 고장나서 뒤 열차가 모두 지연된거죠..


시민들이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1호선 용산행 열차가 


역곡역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일반, 급행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문제는 1호선의 경우 안내방송을 통한 상황 설명이 없다는 거지요.


30분 이상씩 이유도 모르고 열차에 갇혀있었다는 거죠.


불편함의 문제도 있지만 사고로 이어질 상황에서도 


아무런 안내가 없다면....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출퇴근길 럭시로 카풀하면 월 리스료가 0원


1호선은 가끔 한번씩 출근시간에 꼭 이래서 


노후화된 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을 타기 위해서 일부로 


경미한 고장으로 큰 불편을 일이키는 것이 아닐까하는 


음모론도 제기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최순실, 박근혜가 해 먹은 천문학적 돈이 결국은 우리 


일반 국민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돌아오네요.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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