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위증교사

새누리스럽다. 신조어 입니다.

이완영 의문이 청문회를 코메디로 만들더니
이번에는 이만희의원이 참 새누리스러운 작태를 보였습니다..
청문회에서 위증 모의 의혹을 받는 이만희 의원이 사전에 만난 사람은
케이스포츠재단 박헌영 과장이 아니라
더블루케이의 류상영 부장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박헌영 과장과 류상영 부장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고영태 씨가 JTBC의 보도에 나온 태블릿PC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서
모른다고 위증했다는 제보를 받아 그런 차원의 질문을 했다.
나는 더블루케이의 류모(류상영) 부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청문회 이틀전 이만희 의원을 찾아가 만나
최순실에 유리한 제보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에 정청래 전 의원은
최순실 최측근을 만났다는 보도에 이렇게 한마디했네요.

19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묘한 청문회 광경 벌어질듯>
청문위원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청문위원의 진실을 밝히는 보기드문 청문회가 될듯.
참 어쩔수없는 새누리당입니다"

그 외에 어제 하루를 달군 핫 키워드 목록입니다.

검색어	누적횟수	합계
강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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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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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편지 박사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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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령 검사	5
이만희	4
이만희 국회의원	3	7
이명박	4
이수민	3
이완영 정동춘	2
정우택	4
제니퍼 로렌스	4
크리샤 츄	4
키친 캐비넷	3
토트넘 번리	2
총합계	117

네이버, 다음, 구글, 그리고 SNS 상에서 
1시, 3시, 5시, 7시에 각각 
Top 10에 있었던 검색어 노출횟수를 누적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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