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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요즘 잘 나가고 있지요.

JTBC 인기 프로그램인 님과함께에서 쇼윈도 부부로 나오는 윤정수와 김숙의 부부의 지인으로 잠깐 출연 이후

미운우리새끼에서 클럽을 즐기는 철부지 아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3기 출연소식도 들리고요.

이번에는 그 박수홍이 박소현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JTBC의 새 프로그램인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의 홍보를 위한 설정 같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이 "잘 어울린다"가 많은 상황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박수홍 박소현 모두 호감에 가까운 연예인이어서 나쁘지 않은 조합같습니다.

최강 동안 박소현은 71년 생으로 올해 47살, 박수홍은 70년생으로 몇개월 빠르다고 합니다. 물론 프로필 상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72년생인 윤정수와 동갑인줄 알았는데 박수홍이 많이 빠르군요.

요즘 좀 사회적으로 된다하는 남자들이 모두 열 몇살 차이는 기본인 젊은 여자를 선호하는 현상과 맞물려 여자분들의 응원을 많이 받는 커플이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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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보면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박소홍과 박소현이 게스트로 동반출연해서 박수홍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박소현의 목소리에 '이 여자랑 한 번 연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깜짝 고백했다는군요. 어쩌면 정말일수도 있을듯.... 박소현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대부분의 남성들이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아요.

또한 녹화장에서 박소현이 선보인 발레 동작에 눈을 떼지 못하고 적극적 호감을 표현했다고 전해집니다.
MC 및 타 출연자들은 두 사람을 응원한거죠. 둘다 한참 "노"총각 처녀에 해당되니까요. 그렇게 분위기가 후끈하게 달아올랐다고 하며 인터넷으로 그 분위기 전달되서 실검에 까지 오르게 된거죠.

미운우리새끼를 의식한 듯한 "결혼을 해도 클럽가는 남자 괜찮냐"라는 MC 문희준의 질문에 박소현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박수홍의 대시가 싫지 않다는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요 부분은 방송용 멘트겠지요?

이에 박수홍 도장을 찍은거죠. "일단 제가 전화번호를 따겠다"라고요.ㅋㅋㅋ

예고편에 따르면 이날 먼저 박소현은 "느닷없이 결혼 발표를 하고 싶다"라고 말한거죠.. 이에 박수홍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소현의 손을 잡으며 "자기야 가자"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한거구요.

이어 박수홍은 박소현을 안아올린 채 공중으로 던지기를 반복했는데요, 박소현 역시 싫지않은 듯 밝은 미소를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수도 있겠다는 뉘앙스를 던진거죠.

해당 녹화분은 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위해 JTBC에서 의도적으로 띄운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응원하는 분위기라죠.ㅎㅎ

저도 그 응원에 한표 보태고 싶군요.


이 소식을 듣고 벌써 박소현과 박수홍의 궁합을 봐서 올린 분도 있네요. 대~단 ㅋㅋ

박소현은 자신보다 조금 못 한 남자가 어울리고 박수홍은 젠틀한 이미지로 나오지만 상단히 강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아주 젊은 여자가 어울린다고 하네요.

유익하게 보셨으면 공감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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