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과속 결혼 환영 받는 이유

작년 8월 이용대 변수미 가 급격히 검색된 이후 오늘 배우 변수미가 실검 1위까지 올라왔었네요.

그리고 2월 9일 오늘 이용대 변수미 가 다시 검색어에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결혼과 출산 예고 소식이네요.

짧은 기간에 두번의 관심이지만 그 의미는 완전 상반되네요.

그만큼 이용대의 인기가 높다는 반증이겠죠.

배트민턴 국민 남동생 이용대가 어느덧 결혼할 나이가 됐군요. 

1988년 생으로 우리나이로 30살이고 이번에 결혼발표를 한 배우 변수미는 1989년 생으로 단 한살 차이 군요.

이번 이용대 변수미 결혼은 여러모로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선수와 여배우의 결혼은 특별한 것도 없지만 운동선수가 더 유명한 경우는 많지 않지요.(아닌가요)

이용대 변수미 그 오랜 인연

그리고 이 둘은 오랜 세월 사귀었지만 작년 한때 결별설이 돌기도 했었고 유은별 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분이 변수미 씨 입니다. 아직 프로필이 좀 썰렁하죠.

지금 결혼설 이후 보니 2008년 미니 홈피에 이용대에게 일촌평을 쓰고 "고마워 별아"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배우 변수미 였던거죠.

(변수미가 본명이고 활동 시작하면서 예명을 한수현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헷갈렸던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이용대 변수미 커플은 이미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지금 공식적으로 6년간 사귀었다고 하는데 그 이전부터 인연이었군요.

이용대가 그동안 윙크 세레모니 이후 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은 헤프닝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면 여러 누나들을 설레게 했던 윙크는 변수미에게 한 걸까요.

물론 이용대의 신고로 유출된 사진을 배포한 사람이 잡히기 까지한 수영장 키스의 주인공도 배우 변수미가 되는 거군요.

어찌됐든 이용대 변수미 아름답게 마무리되서 정말 다행입니다. 

겹경사는 올 봄에 2세도 생긴다고 하네요.  속도위반. 급했나보네요.

이용대 의 착한 거짓말

이로써 이용대가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 없다고 하고 수영장 사진이 돌아서 비난받은 것은 엄청나게 억울했을 듯 합니다.

여자친구를 위해서 거짓말하는 정도의 센스로 가볍게 이해해야 겠네요.

이러한 하얀거짓말로 인해 결혼까지 성공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프로필에서 볼수 있듯이 변수미(예명 한수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2012년 수목장이라는 영화에 귀신 역할 조연배우로 연예계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원래 신현준의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했고 예쁜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했다죠.

드라마 각시탈 관계자가 "(변수미는) 신현준의 스타일리스트가 맞다. 당시 일했던 출연진과 제작 스태프들 역시 얼굴을 아는 사이다."라고 확인까지 해줬고요.

어찌됐든 이번 기회에 변수미씨는 확실히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네요. 

당분간 이용대의 그녀로 여성들의 시기를 받을지 모르지만 출산 이후에 연예 활동을 재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마 이용대 변수미 조합의 2세는 어떤 비주얼의 아이가 탄생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