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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한채아 강예원 나이 몸무게 김기두 사연


지난번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해서 엄청난 재미를 준 한채아와 강예원이 


이번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군요.


3월 2일 아침 라디오스타 김기두가 실검에 오르는 기염이네요.






한채아와 강예원은 실제로도 절친으로 알려졌지요.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비정규직 비밀요원 홍보차 부쪽 활동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강예원 나이는 올해 38살이며 한채아 나이는 그보다 두살 적은 36살입니다.


그리고 강예원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 한채아는 키와 몸무게가 각각 167cm에 45kg이라니


역시 여배우는 후덜덜합니다.  45kg이라니....


꿈의 몸무게 45kg이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니죠.






한채아 강예원 둘다 적지않은 나이지만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뛰어난 몸매로 여자 연예인 사이에서도 소문난 몸매로 유명해졌습니다.


한채아는 보기 보다는 먹는걸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서 몸매관리를 위해서 복싱을 하고 있으며 


혼자 있을때에도 힙업 운동과 다이어트 비디오를 따라 하면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큰키에 비해 갸냘픈 현재의 몸무게와 몸매를 유지하는 거겠죠.



아는형님에서 이미 한채아 강예원은 확실히 보여줬지요. 


다이어트 주스를 직접 만들어 먹고 있으며 몸에 좋다는 혼합곡을 먹고 된장찌게를 즐긴다고 합니다.


강예원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관리를 위해서 1일 1식으로 


하루 한끼만 먹음에도 불구하고 런닝머신을 9킬로 정도 타고 있으며 


다른 여자연예인들이 다 하고 있는 요가와 필라테스로 탄력을 유지한다고 하네요.



3월 16일 개봉될 비정규직 특수요원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예원은 김구라를 향해 스트레이트 애정 공세를 펼쳤습니다.


강예원 스러운 시원한 직진녀로 변신해서 화제인거죠.


거기에 한채아는 이미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줬지만 이날도 자신만의 매력인 4차원과 


허세가 가득한 모습으로 애정과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줬습니다.


엽기 가득 강예원의 토크를 보시죠.


 “원래 김구라의 이미지가 무서웠다. 하지만 지금은 좋다”


윤종신은 “남자로서 좋냐”는 물음에,


“남자로서 좋다” 하기도 하고요.

  

“사람 냄새 중 구레나룻 냄새를 좋아한다. 샴푸 향과 살 냄새가 섞인 게 좋다”. 


"(김구라를 향해)꽃 향이 날 것 같다”


등의 이상한 발언을 하더니 급기야는 강예원이


자신의 소원이 볼만져보기라며 김구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예원은 김구라의 볼을 만지며 소원을 성취했습니다.


아!  이 더러운 느낌은 뭐죠ㅋㅋ


거기에 한채아 까지 가세했네요. 김구라 계탔어요.


투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김구라에게 호감을 드러낸거죠.


그런 김구라는 “한채아의 이상형이 일관성이 있다”며 현주엽을 언급했고, 


한채아는 “어릴 때 현주엽을 쫓아가다가 넘어져 피가 나는데도 계속 쫓아간 적이 있다”고 


4차원스런 과거를 밝히기도했습니다.



어제의 라디오스타가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이었기 때문에 


강예원,한채아는 지난 아는형님에서의 활약도 있고 해서 이미 기대가 컸습니다.



반면 다른 두명의 남자 출연자 김기두, 성혁이 홈런을 쳤네요. 


폭풍 웃음과 감동으로 오늘 아침 실시간 검색어를 지배하고 있는 김기두의 사연을 보시죠.


19년차배우이기는 하지만 김기두는 82년생 36살로 3살 연상의 아내분과 작년에 낳은 따님이 있지요.



공식 토크왕 서현철 못지않은 에피소드를 준비해온 김기두는


 ‘웃음’으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완벽한 마무리를 지으며 삼일절 저녁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웃음으로 시작한 김기두의 사연은 한번 들으면 잘 잊히지 않는 자신의 이름과 얽힌 사연이었죠.


김기두 이름의 강력함이 바로 웃음 포인트가 된거죠.


“영화 <가루지기> 미팅에서 연기를 보여주지 않았는데 바로 캐스팅이 됐다. 


캐릭터 이름도 기두로 바뀌었다. 기두역에 김기두로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갔다” 고백한거죠.

 

또한 김기두는 모두를 뒤집어지게 한거죠.  김기두 동생 사연을 보시죠.


“과거 동생이 초등학생일 때 프로필 사진을 찍어 준 적 있다. 


팬티를 입고 상의만 갈아입으며 찍었다. 


나중에 사진을 보니 하반신만 찍혀 있었다”    



감동 사연으로는 등록금과 관련된 어머니 사연이었습니다.


김기두는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어머니 반응으로 시작했습니다



"엄청 기뻐하셨다. 이런 저런 아들 이야기 하면 본인이 못해준 게 많다고 많이 우신다"


김기두는 어머니가 내준 대학 등록금과 관련된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냈습니다.


"대학 등록금을 모아놨었는데 집이 어려워서 생활비로 썼다"


"대학 안가도 성공할 수 있다고 대꾸했는데 어머니가 돈을 모아오셨다. 


어머니가 막 우시면서 돈이 없어 아들 대학을 못보낸다고하니


 공장의 동료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줬다"


"핸드폰도 빌려서 오셨다. 어머니가 오시는 동안 시간이 지체되니까 


원무과에 이야기 하니까 원무과에서 등록금 낼 동안 


우리 퇴근 안할테니 어머니 천천히 오시라고 하더라"


이후 김기두는 어머니에게 등록금은 마지막에 냈지만 


졸업은 1등으로 하겠다고 약속했고, 그약속을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두는 아직도 불 꺼진 복도에서 어머니가 ‘기두야’라고 부르며 달려오는 모습이 눈감으면 아직도 선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기두의 어머니도 불꺼진 복도에 앉아있는 아들 김기두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는 말로 감동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 감동 사연은 강예원과 한채아가 눈물짓게 만들었지요.



그외의 출연자 성혁도 소개안하면 서운하겠죠.

 

성혁은 사뭇 진지한 자세로 웃음을 끌어냈습니다. 


진짜사나이에서 보인 체력 허세를 언급한거죠.


성혁이 억울함을 토했는데 보시죠.


“제가 못한 게 아니라 함께 한 사람들이 잘했다. 조타,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이 다 잘했다”






“진짜사나이 촬영 이후 병원에 갔다.  간수치가 일반인에 100배로 나왔다”고 고백했다죠.


 “갑작스런 운동으로 젖산이 과다 분비돼서 그렇다”


하여간 한채아 강예원은 3월 16일에 개봉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수많은 영화에서 조연으로써 이름을 알린 19년차 배우 김기두는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확실하게 대중에게 알린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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