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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은 백년손님 사위들이 홀로 처가에서 겪는 일들을 엮은 예능으로
매회 8% 이상의 높은 시청률과 함께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이브의 김세헌이 두가지로 화제의 실검에 올랐습니다.
3월 2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록밴드 이브의
김세헌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세헌은 "명당 자리 찾기 고수"라는 소개에
"사실 부동산을 모른다. 그런데 20대부터 찍은 곳마다 대박이 났다"고 한거죠.
그리고는 마음에 들어서 산 땅이 한 달에 몇억씩 올랐다며
"그 때는 분당이 완전 벌판이었다. 판교와 수지도 시골이었다. 그 당시엔 싸니까 그냥 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에 모두 땅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 재벌급이겠네요. 대단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거기서 살다가 다시 가락동으로 갔더니 나중에 난리가 나더라"라고 가락동 투자도 성공을 거뒀다고 한거죠.
이 정도면 전문가 뺨치는거죠.
판교 분당이야 그렇다쳐도 가락동 재개발까지...가희 명당 고수네요.
또한 누구나 궁금해 할 다음 명당에 대해서는
"일산과 수색 사이에 덕은동이 있는데 그 앞쪽이 개발이 안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지요.
덕은동 가야하나요ㅎㅎ
또한 김세헌은 예비 아빠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모의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미인에 몸매까지 좋아고 하네요. 김세헌은 모든것 다가진것 같네요.
곧 아빠가 되는 긴장감까지 가졌으니까요.
참고로 김세헌은 71년생이니까 47살이네요. 남다른 아이가 되겠네요.
김세헌 아내도 8살 연하면 39살로 노산에 들어가겠네요.
"얼마 후 아빠가 된다. 이제 5개월이다"라고 고백한 뒤
"아내가 입덧이 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가 고생이다.
네 번 연속 배달음식을 주문한 적도 있다.
계산하는 순간 못 먹는다고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는데 그 정도는 해야죠. 아빠가 되려면...
"아내는 입덧을 하는데 저는 먹덧을 한다.
아내가 남긴 음식을 제가 다 먹는다. 그래서 한 달만에 5kg이 쪘다"라고 했다죠.
하여간 이번주 백년손님도 화제입니다.
고수익 명당과 미모의 아내를 얻은 김세헌의 혜안 덕분이겠지요.
부디 건강한 아이 나아서 늦게 얻은 행복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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