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쟈니리 다섯번 결혼이력 폭로

아침마당 쟈니리 다섯번 결혼이력 폭로

뜨거운 안녕의 가수 쟈니리가 아침마당에 나왔군요.

본명이 이영길이며 38년생이니 올해 80세시군요.

가수 현미도 38년으로 동갑인데 쟈니리가 데뷔때 나이를 내렸다죠.

그래서 계속 누나 동생하며 지냈다는 군요.

그 누나 가수 현미가 쟈니리의 다섯 번의 결혼 이력을 폭로했다네요.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쟈니리와 함께 가수 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화제를 만드네요.

현미는 쟈니리를 가리키며 "평소에 누나, 동생하고 지낸다. 

쟈니리는 정말 솔직하고 성격이 좋다

결혼을 4번 한 가수가 있는데 자기는 정식 주례까지 

세운 결혼을 5번했다더라. 그렇게 솔직하다"고 말해 웃음과 화제를 뿌린거죠.

MC들은 쟈니리에게 "60년대 최고의 스타"라고 소개했고 쟈니리는 

"최고 스타는 아니고 그저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해서 좀 찾아봤더니

이미 태어나기도 전인 60년대 스타라서 자료가 많지는 않지만 노래가 남아있네요.

앨범이 25개나 되고 3번째 보이는 앨범 사진은 윤수일인줄 알았네요.

젊었을 때 한 인물하셨네요.

이날 아침마다 주제가 "나이들수록 OO이 없어지더라"인데 

쟈니리는 나이들수록 인물이 없어지더라일까요?

작년 11월 가수 장미화 50주년 기념 자선디너쇼에 초대가수로 열창을 하고 계십니다.

역시 가수는 노래할때가 제일 멋집니다.

가수 현미는 젊었을 때 어땠는지 모르지만 참 방송에 꾸준히 나오네요.

아침마당에서 현미가 이런말도 했다네요. "쟈니한테 미안하지만 난 '얘' '쟤' 했다. 

데뷔할 때 나이를 어리게 속여서 너무 귀엽게 이쁘게 생기고 

심부름도 너무 잘해주고"라고 말했다.

지금도 자세히 보니 귀여주시네요. 

젊었을 때 참 인기가 많았다고 하시네요.  확인할 길이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