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걸스데이와 한솥밥,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김민준 걸스데이와 한솥밥,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오늘 박근혜의 귀가와 세월호 인양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다모의 김민준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김민준 걸그룹 걸스데이와 한솥밥을 

실검에 올리게되었네요.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김민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는군요.

김민준이 데뷔한게 2003년 다모 에서 였으니 벌써 14년전이군요.

지난 2003년 '다모' 장성백 역으로 데뷔한 김민준은 그 이후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지요.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 '타짜', '친구, 우리들의 전설', 

'로맨스타운', '선암여고 탐정단', '베이비시터'등에 활약했죠.

영화로는 '카멜리아', '후궁: 제왕의 첩', '웨딩스캔들', '톱스타', '무수단' 등에 출연했습니다.

예능에서도 '나 혼자 산다', '개밥 주는 남자' 등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요.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재다능한 배우 김민준의 작품활동과 방송활동을 위해 활발한 매니지먼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김민준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네요.

걸스데이 외에도 김민준의 새 둥지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는 

MAP6, MC몽, 배우 지현우, 홍수아 등이 소속돼 있다고 합니다.

MC몽의 이름이 보이네요. 

김민준은 76년생으로 올해 42살이며 부산 동아대학교 출신입니다.

오늘 22일은 신하균 김고은 결별 소식도 들리고 참 혼란스럽네요.

과거 김민준은 SBS 미녀 앵커 안현모와 5년간 사귀다가 작년에 헤어졌었군요. 

안현모 기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미모와 실력을 갖춘 재원으로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돋보이는 미모와 안정된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요.

김민준 결혼 안한 미혼 노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