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혼자산다 김지수, 46살 꿀피부, 타로점, 결혼관


배우 김지수는 72년생으로 벌써 46살이네요.


나혼자산다 에서 아직 30대 못지 않은 미모와 피부 그리고 몸매를 자랑했군요.


1991년에 20살의 나이로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다음해인 1992년 탤런트가 되었지죠.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김지수라는 이름을 알리며, 그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스타로 등극했었는데 벌써 오래전 일이군요.


그 김지수가 오랫만에 46살의 나이로 나혼자산다에 나오는군요.


왠지 짠한 이 마음은 뭘까요.

 

김지수의 옛 연인인 김주혁과는 6년 열애끝에 결별한 걸로 유명했었지요.




2009년이니 벌써 8년전 일로 그때 이미 김지수는 38살로 적지 않은 나이였지요.


이후 김주혁은 방송에서 김지수에서 미안하다고 밝히기도했었지요.


결혼 시기를 지나게 하고 헤어져 너무나 미안하다는 말을 한거죠.


더 짠해지네요.



그러던 김주혁은 작년에 17살 어린 이유영을 만났고 지금까지 사귀고 있다고 하죠.


김지수는 놀랍게도 16살 어린 로이킴과 2012년 3월에 공개 연애를 하였으나 


다음해 성격차이와 공개연애의 부담으로 결별하고 현재 까지 홀로 지내고 있습니다.


김지수는 과거 인터뷰가 더 짠하네요.


40세가 넘고 나니 오히려 맘이 편하고 결혼하기 보단 친구를 만나는게 더 편해졌다고 하였다죠.


나혼자산다 김지수 는 그래서 그녀를 위한 프로그램 같네요.


프로필 상으로 김지스는 나무엑터스 소속이고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키는 167cm에 몸무게가 45kg이라고 하니 완벽한 여배우 스펙이네요.



인스타그램에 나혼자산다 김지수에 대한 얘기를 했다네요.


 “별 거 없는 심심한 일상과 집이어서 재미없을까 걱정이 많이 되지만


(흑..무슨 깡으로 얼굴 그냥 초쌩얼로 촬영을), 



모두들 반겨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덕분에 즐겁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나래 씨 너무 귀염. 셀카라도 찍을걸. 사진 화질 안좋다. 끝나고 기념샷”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수는  나혼자산다 고정 출연진인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그리고 이시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또한 김지수는 연애상담을 타로점으로 하는 독특한 일상도 나혼자산다에서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타로가게로 들어가 타로리더에게


 "올해 연애한다고 나와요?"라고 물었다.


특히 카드 해석을 듣던 김지수는 자신의 남자 보는 눈과 관련해 


타로리더의 단호한 한마디를 듣고 쓰러져 웃픈 웃음을 짓다가 눈물까지 흘렸고


, 이어 결혼 적령기가 임박했다는 소식에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뿜어냈다고..ㅋㅋ



김지수는 사랑과 관련한 현재의 속마음을 숨김없이 모두 털어놓는 등 


연애와 결혼에 관련한 질문들을 끝없이 쏟아냈다고 


전해져 김지수에 대한 짠함을 더해주네요.


한편 나혼자산다 제작진은 “김지수의 꿀피부 비결 전격공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영상 속 김지수는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치를 먼저 한 김지수는 이후 물컵에 천일염 두 스푼을 넣어 가글을 했는데


독특하네요. 여배우 이미지는 아니죠.


그는 “이를 닦고 천일염 섞은 물로 가글을 하면 목이 정말 안 아프다”고 


할머니같은 소리도 하고요.




김지수가 밝히는 피부 관리 비결은 간단하네요


 “클렌징폼을 소량만 사용하고, 얼굴을 잘 비비지 않는다”


다음은 토너, 에센스, 수분크림 등을 최대한 흡수시키면 끝!~~


김지수가 나름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군요.


나혼자산다 김지수 편에서 뭔가 재밌으면서도 짠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