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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정유미 윤여정 이서진 신구 나영석과 그린 발리는
"드디어 하루만에 주변 상권 분석 및 경쟁자 확인을 거쳐 식당을 오픈했다.
여기는 발리다. 나는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 신구다."
24일 윤식당이 시청율 6.,%라는 놀라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장이며 직접 오너셰프를 담당할 윤여정은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의 노하우를 배우기도하고
바로 발리로 날아가서는 윤식당을 열게됐습니다.
과연 손님이 올까 싶은 발리섬 끝자락에서요.
정확히는 롬복 섬에 가까운 길리 T(길리 트라왕안)섬 이죠.
역시 나영석의 예능은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네요.
그리고 항상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방송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발리에 직접 윤식당을 열고 직접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라니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가는 나영석 PD의
도전을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가 확실히 맞춰주네요.
윤여정은 메인 셰프 겸 사장을, 이서진은 음료 담당 서빙 겸 상무를,
정유미는 보조 셰프를, 신구는 아르바이트생을 담당합니다.
이들의 이국적인 발리에서의 식당 개업 과정 자체가 따뜻한 힐링이 됐습니다.
윤여정과 정유미가 첫 손님맞이를 앞두고 요리하는 모습을 윤식당 아니면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따뜻한 발리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오픈하게 된 이야기 자체가 로망 아닐까요.
현재의 생활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휴양지에서의 식당 개업은 신선할 수 밖에 없지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풍광이 자체가 떠나고 싶다는 설렘과 함께 그곳에서 휴양이 아닌
식당 준비에 열정적으로 몰입한 윤여정 정유미 이서진의 조합이 신선할 수 밖에 없었지요.
배낭 여행객들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발리섬에 도착 후, 다음날 바로
윤식당 (Youn’s Kitchen)이라는 이름의 작은 한식당을 열기로 한거죠.
세 사람은 오픈 하루 전날, 인기 식당으로 꼽히는 옆 식당에 가서 허기를 채우면서 염탐을 했지요.
이서진은 '조사'라는 명목으로 메뉴판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지요.
그렇게 상권을 분석하고, 옆가게에서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 맛, 비주얼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진지한 자세로 식당 분석에 몰입했고요.
세 사람 스스로가 현지인의 입맛을 알아보는 낯설지만 새로운 경험을 즐기게됩니다.
정유미는 무엇이든 맛있게 먹으며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등극하며 제일 먼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네요.
윤여정이 현지 음식에 낯설어 할까봐 한국에서부터 김치 등 밑반찬을 챙겨온 따뜻한
마음이 통했던 걸까요.
정유미는 또한 사장 윤여정에게 무엇이든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방보조의 역할을 톡톡히 했고요.
정유미 나이는 83년생 35살이며 키는 163cm이라고 하는데 극단적으로 마른 몸매로 165cm 이상으로 보이네요.
특히 윤식당의 사장이나 오너셰프인 윤여정은 식당 오픈을 크게 걱정을 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다가도 "메뉴에 대한 아이디어가 샘솟는다"며 열정을 드러냈고,
이를 본 이서진은 "윤여정 선생님이 프로그램에 점점 빠져드시는 것 같다"며 안도하죠.
윤여정표 카리스마로 후배 배우들을 이끌고 꼼꼼한 식당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 이때의 긴장감이란...과연 손님이 올까하는 기대와 걱정이겠죠.
드디어 오픈 날 윤사장의 손으로 직접 오픈 팻말을 내걸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세 사람은 부푼 마음을 안고 손님을 기다렸지만 모두 가게를 스쳐 지나가기만 해서 시무룩~
드디어 덴마크에서 여행 온 가족이 첫 손님으로 음식은 아니고 레모네이드와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이서진은 전날 연습한대로 능숙하게 음료를 준비해 서빙했고요.
두 번째로 온 여성손님 2명은 한국음식에 친숙한 듯 "김치가 있나요?"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센스있는 답변으로 드디어 첫 요리로 불고기 라이스를 주문 받았습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김치를 사이드 메뉴로 주겠다"며 센스 있게 대처한거죠.
오너셰프 윤여정과 주방보조 정유미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요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동화 같았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며 시청자를 끌어들인거죠.
정유미는 따뜻한 배려와 사랑스러운 윰블리로,
이서진은 그동안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의 노하우와
나영석의 의도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윤여정와 정유미를 항상 챙기고 배려하는 자상함으로,
윤여정은 카리스마와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거죠.
거기에 신구까지 알바생으로 합류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됩니다.
발리에 다녀 온지 벌써 9년이나 됐으니 한번 더 가봐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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