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스텔라장 장성은 누구?

6개국어쯤 구사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문제적남자 스텔라장 장성은이 화제입니다.

스텔라장은 2014년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6개국어를 구사하는 해외파 뇌섹녀라는게 화제인가봅니다.

특히 중학교때 프랑스로 유학가서 결국 프랑스 최상위 

대학기관인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 분야를 이수한 재원으로 알려지고 있지요.

노래에 대해 알아보니 네이버 뮤직 기준 작사,작곡이 24곡이나 되네요.

거기에 우리사회에서는 일단 학력이 바탕이된 좋은 직업을 엄친딸 뭐 이런걸로 

포장해 주니 스텔라장은 완벽한 엄친딸에 뇌섹녀입니다.

거기에 프랑스 화장품 회사 인턴으로도 지낸다고 하니 여러가지 능력이 있는가 봅니다.

우선 그랑제콜이라는 것이 일반 대학교 보다 상위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입자격 후 상위 4%에 주어지는 프레빠에서 2년 공부 후에

콩쿠르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상위 2.5% 한테만 자격이 주어지는 곳이 바로 그랑제콜이라고 합니다.

나폴레옹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하니 역사가 있는 제도였군요

졸업후에는 바로 석사학위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프랑스하면 자유와 예술의 나라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어렵게 들어가는

학교도 있었군요.

프랑스가 여러가지 영역에서 선진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다양성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텔라장의 동문들에는 놀랍게도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들이 있다고 하니 얼마나 명문인지 알겠네요.

91년생이니 27살인데 어린나이에 이룬 성과라고 하니 더욱 놀랍네요.

역시 문제적남자를 비롯한 한국에서의 궁금한 점은 사교육이었네요.

스텔라장이 프랑스의 사교육에 대해 밝혔습니다.

한국 교육과 프랑스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스텔라장은 사교육은 거의 없다고 답하며 한국의 학원처럼 선행학습보다는 

학교다녀며 공부가 어려워 복습하는 정도라고 하네요.

야간 수업도 없고 4시~5시면 수업이 끝났다고하고요.

어찌보면 우리나라는 교육 뿐만 아니라 많은 면에서 효율은 떨어지는 

무한경쟁을 강요받는 점이 씁씁해지는 대목입니다.

스텔라장 노래도 좋고 방송에서 자주 볼수 있을것 같네요.

봄이긴 하지만 날씨가 썰렁하고 미세먼지 지옥인데 건강 유의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