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가 한동안 안 보이더니 2011년 방영된 '천 번의 입맞춤' 이후 무려 6년만에 주말 드라마로 복귀하네요.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후속으로 오는 5월 첫방송을 하는데요. '도둑놈, 도둑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지현우는 MBC 새 주말특별극 '도둑놈, 도둑님'에서 남자 주인공 장돌목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지현우가 연기하는 장돌목은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말실력을 갖춘 도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낮에는 심부름센터를 운영하고 밤에는 도둑으로 변신, 소수 기득권 세력의 물건을 훔치는 낮과 밤이 다른 반전 캐릭터다. 현대판 의적 일지매인가요.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지연우는 여주인공 강소주 역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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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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