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의 생활 하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아마 무인도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겁니다. 무인도에서의 삶은 낭만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영화에서 보듯이 외로움 격리감 현실적인 불편등 감수해야 할 사항이 많을텐데요. 이번주 인간극장은 초란도라는 무인도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은 한 부부의 일상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인간극장은 보통사람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이야기와 특별한 사람의 아주 소박한 이야기를 안방극장에서 편하게 공감하며 볼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초란도를 찾아보니 목포에서 멀리않은 곳에 있는 송공리선착장에서 배로 50여분 들어가 당사도에서 다시 작은 배로 들어가야한고 합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에 위치한 초란도는 섬 전체가 풀로 뒤덮여 있고 자연산 난이 많아 '초란도(草蘭島)'라는 이름이 ..
TV연예
2017. 4. 12. 00: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