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좀 싱겁게 끝났지만 월계스 양복점 신사들 종방 이후 진정한 승자가 된 화제의 아츄커플이 있지요. 현우와 이세영입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 오랫만에 양복을 차려입고 나타난 규동 형제와 함께 아츄커플은 불광으로 한끼를 찾으러 갑니다. 이세영은 처음 만날때 부터 예쁜 외모와 달리 시원시원하네요. 첫회 시청하고 바로 폐지될 줄 알았다고하네요. 사실 저도 이건 불가능한 컨셉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볼때 마다 새로운 재미와 함께 심지어는 잔잔한 감동까지 주며 연일 화제를 뿌리는 프로가 한끼줍쇼이죠. 현우와 이세영은 월계수의 드라마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 규동 형제를 당황케했다죠. 서로를 '바보야'라고 부르는 등 애교 넘치는 호칭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기본이구요. 궁금했던지 이런한 분위기를 지켜보..
TV연예
2017. 3. 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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