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신이 양악수술 진짜 이유와 잃어버린 8년 개성파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이후 한동안 우리 곁을 떠났었지요. 양악수술을 통해 미모와 자신감을 얻었지만 팬들의 관심을 잃었던거지요. 양악수술의 물리적 고통을 알기에 이런 선택을 했던 신이(본명 장승희)의 후회는 정말 컸을 것 같은데요. 2014년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에서 그 후회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었지요. "저는 이 정도로 저를 싫어할지 몰랐다. 왜냐하면 다들 성형을 하니까. 내 의도랑 이게 너무 다르게 돌아가니까, 미치겠더라. 고속도로에서 지금, 유턴하는 기분이다"라고요. 그동안 평생의 한으로 살던 얼굴을 예쁘게 뜯어 고쳤는데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이 안되네요. 자신의 역할이 워낙 개성 있고 재밌는데다가 옆집 언니..
TV연예
2017. 4. 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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