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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희철 민경훈 밥동무 출연 기대되네요.


한끼줍쇼가 요즘 인기입니다.


출연하는 밥동무들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지요.


물론 시청률로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능으로 재미있게 보다가 어느 순간 한끼를 제공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밥상에서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게 반전 매력을 주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지난주 성유리와 정용화 편에 이어 이번주 밥동무는 


요즘 예능 대세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쌈자를 몰라 민경훈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늘의 한끼 도전 동네가 한남동이라는 것이지요.




그것도 최고의 부촌으로 알려진 유엔빌리지 라는데 


부자들의 특성인 비밀주의가 깨질지 기대됩니다.



또한 JTBC의 또다른 인기프로그램인 자매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마지막으로 주자로 나선 


막내라인 김희철과 민경훈의 시청률에 관심이 갑니다.


김영철, 서장훈, 이수근, 이상민이 이미 ‘한끼줍쇼’에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었지요.


과연 막내들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이유입니다.


한남동이 한끼 도전 장소로 공개되자 김희철은 


“회장님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들었다. 들어갈 수 있을까”라며 걱정한 반면,


강호동과 민경훈은 과거 살았던 동네임을 밝히며 약간은 기대감들 갖는것 같았습니다.



민경훈이 군대 가기 전 살았던 곳임을 밝혔는데요, 



김희철과 강호동은 장난으로 말해서 당황하게 했지요. “혼자? 막 살 때?”라고요.


하지만 민경훈은 이내 추억에 잠긴 듯 “질풍노도의 시기에...”라고 아련한 대답을 이어갔지요. 



공개된 예고편만 봐도 사람이 없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의 성공 가능성은 낮아보이는 가운데,


무조건 한끼줍쇼는 환영한다는 메모도 보이고..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 집앞에서 

한끼 달라고 벨을 누르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남동 같은 부촌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 같습니다.

하나같이 오늘은 힘들겠다는 방문객들의 증언과 곳곳의 불길한 상징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생고생 리얼 여정에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높은 담의 거대한 주택과 빌라에 우주대스타가 우주대 겁쟁이로 전락하고 말았지요.


과연 김희철과 민경훈의 운명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처음 시작은 한남동에 살았던 강호동과 민경훈의 안내로 순탄한 동네 탐색이 이루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큰 동네의 규모에 대부분의 주민들이 차를 타고 이동해 


정작 주민은 전혀 만나지 못했지요.


 어쩌다 만난 주민들이 인정하는 대답 역시 힘들것이라는 것이죠.


“보안사항이 너무 많아서 힘들 것”, 


“지금 이 시간은 대부분이 외식”이라는 대답이었죠.


결국 할수 없겠죠.



이러한 실패의 기운을 씻어내려는 듯 


김희철은 벨 앞에서 ‘쏘리쏘리’ 안무를 선보이고 


민경훈은 부끄러움도 벗어던지고 우렁찬 ‘두성’을 쏟아낸거죠.






그러던 와중 우연히 집을 나선 연예인을 만난 강호동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 호동과 민경훈이 먼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김희철이 애타게 부르는 모습이 보이던데요.  


그리고 그냥 부촌으로만 알려진 한남동에는 또 어떤 사람사는 모습이 소개될까요.


여러모로 재미를 보장할 것 같은 김희철 민경훈 편의 한끼줍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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