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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정남 마르코와 싸운 사연,위험한 서핑 팬티모델 밝힌다


미친 존재갑 중에 존재갑은 배정남이었습니다.


오늘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살아있네,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배우 김혜은-김성균-조우진-배정남이 출연했는데요.




이들은 최근 영화 보안관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라스 나들이를 했습니다.


충무로의 미친 존재감들이 입담을 터는 자리였는데 그중에 모델 출신의 배우 


배정남이 최고였다고 다른 출연자들이 인정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TV에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많은 사랑은 받은 조우진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김혜은도 해맑은 인사를 짓고 있고요.


김성균 역시 "'범죄와의 전쟁' '응답하라'에 출연한 배우 김성균 입니다"라고 말하고요.


이때 조우진은 "오늘 최고의 입담은 배정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정남은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 입니다. 오늘 구수하게 다 털었습니다. 기대해주시면 됩니다"라고 말한다.


김성균은 "오늘 눈 뜨고 본방사수 꼭 하세요. 특별 손님도 찾아 옵니다"라고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김혜은은 기상 캐스터 시절 날씨와 관련된 취재를 위해 


힐을 신고 등산을 했던 일화까지 꺼내 놓으며 시선을 끌었다고, 


배정남은 마르코 사건'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언더웨어 모델로 활동했던 사연까지 공개하며 위풍당당 ‘몸매 부심’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재밌다네요.




이게 바로 20대 팬티 모델 시절 사진입니다.  위풍당당하네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오늘 밤 11시10분 라디오스타 출동합니다. 


시원하게 털고 왔습니다.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예고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2009년 뉴스 사회 연예면 한면에 마르코 폭행사건에 배정남이 함께 등장했었지요.


그 사건에 대해 배정남이 해명과 함께 연관 검색어로 따라다니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고 합니다.


눈빛이 참 멋지네요.



‘마르코 사건’은 배정남과 방송인 마르코가 2009년 강남 모처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였던 사건입니다.


누리꾼 사이에서 크게 논란이 됐었죠.


프로파이터 수준이었던 마르코와의 격투로 배정남의 이가 부러지고 얼굴에 찰과상까지 입었던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반전은 동영상의 인물이 배정남이 아니었다네요.


그리고 더큰 반전은 그 일로 인해 일이 끊겼음에도 8년동안 이나 의리로 그 사실을 덮었었네요.


배정남 완전 매력남이었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또한 배정남은 서핑중에 있었던 아주 위험한 순간에 대해서도 밝혔다네요ㅋㅋ



서핑 중에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다 신체 중요부위를 잃을뻔 했다죠. 바로 젖꼭지ㅋㅋ


젖꼭지를 쓸리게 되면 얼마나 아픈지는 마라톤을 해 본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마라톤 코스를 달리는 동안 옷에 수백만번 쓸리게 되면 정말 젖꼭지에서 피도 나고 엄청난 고통이..


그외에도 모델출신 답게 언더웨어 모델로 활동한 과거도 자신있게 말하며 한 몸매한다고 자랑하고..




하여간 미친 존재갑은 결국 배정남이었네요.


배정남의 매력은 잘 생긴 듯 싼티인듯 한 경계가 모호한 점이 아닐까하네요.


궁금해하시는 배정남 나이는 85년생으로 33살이고 키크지 않은 모델로 알려진


배정남 키는 177cm 정도로 추정되지만 비율이 좋고 


조각 몸매라서 언듯 봐서는 180는 넘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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