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더 이병헌 인생 멜로를 만들 수 있을까?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 이병헌이 이번에 연기하게 될 역할입니다. 방금 2TV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가 나오는데 번지점프를 쏘다 이후 별다른 멜로가 없는 이병헌의 인생작이 될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공개된 몇 가지 씬만으로도 충분히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사생활과 상관없이 연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특급 배우 이병헌과 공효진까지 이 둘이 만들어갈 새로운 멜로 방정식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화냐는 질문에 계속 자기 잘못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남자 재훈의 역할을 하는 이병헌의 모습이 정말 그 인물 자체가 된것 같아요. 거기에 안소희의 역할이 어떻게 그려질 지도 궁금해집니다. 이병헌이 말하는 인생 시나리오라는 말을 믿어볼렵니다. 이병헌이 그려내는..
TV연예
2017. 2. 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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